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배군 봄을 느끼다 ^^;

배군 봄을 느끼다 ^^;





얼마전 공황장애를 격은 뒤로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명상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는데... 거기서 현재에 집중하라는 내용이 나와 실천해봤습니다^^; 

도시 콘크리트 한복판이라서 푸르름을 느끼기 힘든데... 가로수 밑에 작은 친구들이 봄을 알려주고 있네요^^ 이 이친구들보고 마음이 편해져서 좋았습니다...


몇 일전 작은 친구들 찍고 오늘은 좀 큰친구들을 찍어봤습니다 ㅎㅎ



산보를 하다 만난 벚꽃... 매화... (이 꽃이 벚꽃이 아니였습니다^^;)



벚꽃 매화는 왜 잎보다 꽃이 먼저 나올까요???



이분은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 산수유 라는 제보가 ^^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문구가 있어서 한컷^^ 저도 제가 무섭지요 ㅎㅎ



카메라 사놓고 모셔두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좀 적극적으로 사진을 찍어봐야겠습니다... 적어도 찍을땐 집중하게 되서 잡생각이 없어져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모두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