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가격이 언제 13,000원이 된거지 ㅠㅠ
몇 일전에 친구와 함께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정말 오랜만에 밖에서 먹는 삼겹살이였습니다... 예전엔 삼겹살을 정말 많이 먹었는데요... 요즘은 본의 아니게 삼겹살을 먹지 못했습니다... 나가면 주로 파전이나 주먹고기, 회, 족발 등을 많이 먹어서 어느 순간부터 삼겹살이 기억에 나지 않습니다...
헌데 몇 일전 친구와 고기집에가서 메뉴판을 보고 놀랬습니다... 삼겹살이 13,000원... 제가 놀래자 친구가 요즘 다 이런다고 하더군요... 삼겹살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ㅠㅠ
2인분에 26,000원 3인분에 39,000원이 됩니다... 거기에 소주 2병하면 45,000원이네요^^;;; 전엔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안주였던것 같은데... 이제 점점 부담을 느끼며 먹어야하는 가격이 되어가는듯 합니다...
금요일 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
너무 과음들 하시지 마시고 안전하게 귀가하세요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군 봄을 느끼다 ^^; (12) | 2012.04.12 |
---|---|
죽음의 공포... 공황장애 경험기... (16) | 2012.04.06 |
CANON Kiss X2 (450D)를 입양하였습니다^^ (20) | 2012.02.17 |
[PS3] Uncharted : 엘도라도의 보물 (언차티드 : 엘도라도의 보물) 엔딩을 보았습니다^^ (8) | 2012.02.06 |
유무선공유기 대 유무선공유기 무선으로 연결하기... (12) | 2012.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