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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PS3] Uncharted : 엘도라도의 보물 (언차티드 : 엘도라도의 보물) 엔딩을 보았습니다^^

[PS3] Uncharted : 엘도라도의 보물 (언차티드 : 엘도라도의 보물) 엔딩을 보았습니다^^


저번주에 포스팅이 뜸했던 이유가 바로 이 게임때문이였습니다 ㅎㅎ 포스팅을 보통 저녁때 쓰고 다음날 오후에 발행을 하는데... 저녁시간에 이 게임을 한번하면 시간가는 줄 몰라서 글을 못 썼습니다 ㅠㅠ

얼마전 플레이스테이션3를 친구한테 저렴한 가격에 업어오면서 언차티드 듀얼팩을 구매하였습니다... 빅히트버젼이라서 두 게임을 4만원에 팔길래 낼름 사왔습니다^^ 게임당 2만원이니 매우 착한가격입니다^^
1편과 2편의 스토리 연관성이 크지 않아서 어느걸 먼져해도 상관없다고들 합니다... 헌데 기왕이면 1편부터 순서대로 해보고 싶어서 1편 엘도라도의 보물편으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전에 친구네 집에서 2편을 조금 해본기억이있어서 2편의 그래픽을 상상하고 타이틀을 넣었는데요... 1편이라서 그런지 그래픽이 썩 좋지 못 했습니다... 2007년 작품인걸 감안하면 나쁘진 않지만 눈이 높아진 저에겐 첫인상이 좋지 못 했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해보니 스케일과 스토리에 때문에 그래픽의 질은 더이상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빅히트라는 타이틀이 왜 붙었는지 이해가 됩니다 ㅎㅎ 맵이 상당히 넓고 스토리도 나름 재미있어서 인디아나 존스시리즈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게임의 70%정도가 총싸움인데요... 오른쪽 휠로 조준을 해서 쏘는건데 맨날 마우스로 하다가 듀얼쇼크의 휠로 조준 하려고 하니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패드를 몇번 던질뻔 했는데 적응하니 나름 괜찮더군요 ^^; 괴물들과 왕이 절 많이 괴롭게 했는데 역시 다 깨고 나니 추억으로 남는 군요 ㅎㅎ
게임 장면을 캡쳐해서 넣으면 좋을것 같은데 컴퓨터가 아니라서 쉽지 않네요 ㅎㅎ 다음 타이틀에선 연구좀 해봐야겠습니다^^ 


큰 글씨로 써있듯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게임입니다... 인디아나 존스? 랑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내용물은 두껍지 않은 설명서에 블루레이 게임 디스크 한장 입니다^^; 블루레이를 처음 봤는데 DVD랑 큰차이를 못 니끼겠습니다 ㅎㅎ 

그럼 모두 즐거운일만 가득한 일주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