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턴 프라미시스 (Eastern Promises) (2007) 카리스마넘치는 러시아인 니콜라이 루진(모텐슨)은 동유럽에 근거를 둔 런던 최대 범죄조직 멤버의 운전사이다. 이 조직은 세미온(뮬러-스탈)이 보스인 보리 V 자콘 조직으로서, 현재 세미온의 변덕스럽고 거친 아들 키릴(카셀) 때문에 위기에 빠져있다. 어느 크리스마스날, 니콜라이는 북런던 병원의 조산원인 안나 키트로바(와츠)와 운명적으로 마주치고, 둘은 서로에게 이끌리게 된다. 안나는 자신이 아기를 받던중에 숨진 한 10대 소녀 때문에 큰 충격을 받아, 그 소녀의 친척이나 혈통을 찾는데 열중하는 중이었다. 러시아 출신 삼촌 스테판(스콜리모프스키)의 도움으로 그 소녀가 러시아어로 쓴 일기를 해석하게 된 안나는 일기로부터 뜻하지 않게 보리 조직의 전모를 알게 된다. 자신이 몸담고 있고 보호해야하는 조직과 사랑의 .. 더보기 "손공자수"를 보고 오다 ^-^ 오랜만에 다녀온 출사... ㅎㅎ 친구의 추천으로 보게된 작품이다...^^ 손공자수 공예가 이지은씨의 작품... 더보기 이전 1 ··· 51 52 53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