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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산행기

지리산종주 3박4일 3일차 벽소령대피소 ~ 장터목대피소...

지리산종주 3박4일 3일차 벽소령대피소 ~ 장터목대피소...







전체 코스 : 화엄사 - 노고단 - 벽소령 - 장터목 - 천왕봉 - 중산리


3일차 코스 : 벽소령대피소에서 장터목대피소까지...


이동거리 : 약 9.7Km


소요 시간 : 07:43 ~ 16:45분 , 약 9시간...



거리가 2일차보다 짧아서 오늘은 좀 편하겠구나 했는데... 중간 중간 위험한구간이 많았습니다... ㅠ_ㅠ


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었던 날이였습니다^^ 


그럼 출발하겠습니다^^




밥먹고 뭐하고 하니 다들 출발하셨네요^^;;;


(누르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벽소령대피소 출발~




오늘의 코스가 보이네요...


벽소령대피소 ~ 세석대피소 3시간 30분 6.3Km


세석대피소 ~ 장터목대피소 2시간 3.4Km




천왕봉 11.4Km +_+


ㄱㄱ




(누르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누르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누르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누르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영신봉 가기전 계단 


다소 길어요^^;;;




길다보니 중간에 쉽터가 ^^;






올라가다 밑을 보면 ㅎㄷㄷ




왜 경치가 좋은 곳은 위험한지 모르겠습니다... ㅠ_ㅠ


고소공포증이 좀 있는데 정말 무서웠습니다 ㅠ_ㅠ


(누르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누르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반대편으로 한컷


(누르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누르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누르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저 멀리 세석평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_+


(누르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세석평전속 세석대피소 +_+






(누르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누르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세석대피소 도착



점심식사 +_+



종주 동안 점심을 발열팩을 사용하여 햇반과 3분요리를 대펴먹었는 데요...


사용후 물을 먹어서 부피가 커지다는 점과 발열제 파우치가 가끔 터져서 내용물이 


나와 쓰레기 밀봉을 잘 해야한다는 점 그리고 한동안 식혀서 배낭에 넣어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였는데요... 이 모든 단점이 불을 사용하지 않고 음식을 대펴먹을수 있다는 장점 하나로


커버가 되었습니다 ㅎㅎ 




세석대피소



세석대피소 식수대...


물 보충^^ 




(누르면 크게 볼실 수 있습니다...)




이제 3.4Km만 더 가면 오늘의 목적지인 장터목 대피소 +_+



(누르면 크게 볼실 수 있습니다...)



세석습지(?)


습지라는데 제가 갔을땐 다 말라있었습니다... ㅠ_ㅠ


(누르면 크게 볼실 수 있습니다...)



철쭉은 아직 ㅠ_ㅠ



사진찍은 반대편이 촛대봉인것 같은데... 


정작 촛대봉은 안찍었네요 ㅠ_ㅠ



촛대봉 위에서 본 세석평전...


(누르면 크게 볼실 수 있습니다...)



(누르면 크게 볼실 수 있습니다...)



(누르면 크게 볼실 수 있습니다...)





(누르면 크게 볼실 수 있습니다...)



드디어 장터목대피소 입성...


(누르면 크게 볼실 수 있습니다...)



대피소마다 이런 통이 있어서 궁금했었는데...


장터목대피소에서 그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분뇨통 +_+




멋진 장터목 대피소 +_+


예약하기가 정말 쉽지 않아요 ㅠ_ㅠ




바로 충전 +_+




군대 관물대를 생각나게합니다 ㅠ_ㅠ


한칸 한칸이 딱 배낭놓으면 끝나는 사이즈라... 완전 쫍아요...


군대 관물대도 이거보단 넓었는데 말이죠... ㅠ_ㅠ







장터목대피소 식수대



식수대에서 한컷...


이곳도 좀 내려와야 물을 넣을수 있어요 ㅠ_ㅠ



오늘의 저녁...


반찬이 없어서 햄을 한통 샀습니다...


마른반찬을 챙겼어야 했는데... ㅠ_ㅠ



어느덧 3일차까지 썼네요... +_+


사진을 열심히 찍는다고 찍었는데... 역시 눈으로 직접보는게 더 멋진것 같아요... 


요즘엔 또 어떻게 변했나 궁금해서 또 가고 싶네요... ㅎ ㄷ ㄷ



긴 포스팅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