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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토끼 드롭스 (Usagi Drop, うさぎドロップ)


토끼 드롭스 (Usagi Drop, うさぎドロップ)


 
 30세 독신남과 6살꼬마 여자아이가 그려가는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일상이야기... 토끼드롭스 (ㅠㅜ)

 
줄거리 (애니플러스에서 가져옴^^)
 
30세의 독신남, '다이키치'는 할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한 낯선 소녀와 만나게 된다. 
6살에 '린'이라는 이름을 가진 그 아이는, 실은 할아버지가 남겨 놓고 간 숨겨둔 아이였는데... 
그 사실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다이키치'.

하지만 그 이후 열린 친척 회의에서 `린`의 양육에 대한 문제를 두고 서로 언쟁이 벌어지기 시작하자, 그를 보다 못한 '다이키치'는 홧김에 자신이 '린'을 데려다 키우겠다고 선언하게 된다. 

성실하고 착실하지만 조금 얼빠진 면이 있는 '다이키치'와 어리지만 심지가 굳고 어딘가 조숙한 면이 있는 소녀 '린'.  그러한 두 사람의 따뜻하고 훈훈한 공동생활이 시작된다.

감상평

정말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애니를 볼 수 있어서 증말 좋다^^ 내가 원래 서정적이고 아기자기하고 훈훈한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이 토끼드롭스는 정말 다 만족하는 애니이다... 수채화비슷한 풍의 작화를 오랜만에 봐서 좀 적응이 아됬었는데 1화만 보니 바로 적응되었다... 그 작화가 내용을 좀더 훈훈하게 만드는듯하다^^
내평점은 만점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말 오랜만에 좋은 작품보고 있다...
저랑 비슷한 분들은 꼭 보세요... 정말 강추입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