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거마산(성주산옆) 등산기???
3월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동네 뒷산인... 거마산을 올라가봤습니다^^
어제 많이 따뜻(?)했던 생각이나서 오늘도 따뜻할줄 알고 산에 올라가면 더울것이라는 생각에 바람막이
를안 챙기고 그냥 올라가봤는데요... 무식하면 몸이 고생한다는 옛 말이 바로 맞아 떨어졌습니다... ㅠ_ㅠ
아직은 메마른 모습의 마리고개(?)... 봄엔 벚꽃이 우거져 이뿐데 아직은 앙상하네요^^;
음지는 아직도 얼음이 보이고...
양지는 이렇게 녹아서 진흙밭이 되어있습니다...
오늘은 좀 추운데도 이정도이니 날이 풀리면 더 심각할것 같습니다^^;;;
전망대에서^^ [누르면 확대 됩니다^^]
금방 다녀왔는데 바람막이를 안입었던 후유증이 좀 남아 있네요.... 으실으실 ㅠ_ㅠ
모두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한 3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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